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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140622 사족 달기 힘들다


노래 글 올리면서 느낀게 사족 달기 정말 힘들다

나는 별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인가

느낀점을 쓰라고해도 사실 느낀게 별로 없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거지

어려운말 써가면서 분석하고 그러는게 나한텐 너무 어렵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그런걸 쓰면 일차원적이고 그냥 초중딩이 쓴거같아보인다

흑흑 말빨도 글빨도 다 못해 ㅠㅠㅠ

그리고 지금 내 노래 목록은 중학교때 빅뱅의 영향이 짱짱큰듯

그때 한창 음지문학...ㅎㅎ을 찾아보고 그땐 홈페이지도 많았다ㅠㅠ

지금은 들어가보니 진짜 소수만 빼고 다 펑 됐더라ㅠㅠㅠ

그때 글 쓰시는 작가들 홈페이지 배경음이랑 소설 배경음이 진짜 좋은게 많았었다. 

애들이 내 mp3보면 막 노래 추천 해달라고 그랬었는데

빅뱅팬들이라서 그런가..?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빅뱅 좋아하는 내친구랑 취향이 완전 겹친다.

걔랑 친해진게 1.빅뱅 2.노래취향 때문에 친해졌으닠ㅋㅋㅋ

그리고 한창 싸이할때 지디 싸이 들어가서 배경음악 바꼈나~~구경하고

지디는 이런음악 듣는구나...신기하다...ㅋㅋㅋㅋ라하던 기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