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140712 죽일거다...죽일거야ㅠㅠㅠ

달치즈 2014. 7. 12. 05:08


ㅠㅠㅠㅠㅠ미치겠어ㅠㅠㅠㅠㅠ돈벌레 때문에....ㅠㅠㅠㅠ

어느때와 다르지않게 불끄고 누워서 노트북하는데 노트북 화면빛이 벽쪽을 약간 비춰줬는대

뭐가 움직여ㅠㅠㅠㅠㅠ 무슨 물체가ㅠㅠㅠ움직인다구ㅜㅜㅜ

그 형체만 봐도 알수있었다.. 그것은 돈벌레라고

불키니까 움직이던게 안움직옄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휴지 가지러가면 도망갈까바 딱히 때릴만한게 수첩밖에 없어서...수첩으로 일단 치고 휴지로 뒷처리..ㅠㅠㅠ

수첩 명복...ㅠㅠㅠㅠ 돈벌레가 해가없고 오히려 파리모기 이런애들이랑 바퀴벌레 퇴치해주긴한다는데 

그냥 찝찝해..ㅠㅠ 다들 우리집에서 나가줘ㅓㅓㅓㅓㅓㅓ

다리도 완전많고 다리도 다리지만 그...점박이 무늬?...진짜 싫다 더듬이도 길어...

근데 도마뱀이 꼬리 자르듯 얜 지 다리를 자른닼ㅋㅋ위기상황에 그래서 떨어진 다리도 주워서 쓰레기통으루ㅜㅜ

진짜 오늘 일찍 잤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몸위에 돈벌레가 있을수도 있을뻔했자나ㅠㅠㅠ

주택이라 어릴때부터 돈벌레는 많이 봤는데 요즘 보이는거 왜케 크지??ㅠㅠㅠ 얼룩무늬도 더 진하고

이렇게까지 징그럽지 않았는데ㅠㅠㅠ

어릴땐 걍 휴지로 잡았는데 지금은 잡으면서도 소름돋아서 소리지르면서 잡음ㅎㅎㅎ...

돈벌레 너무 많이 봐서 퇴치법 찾아봤는데 습한 환경을 조성하지말라는거외엔 딱히 없는듯..ㅠㅠㅠ

흑..ㅠㅠ너싫어 절로가.. 나 돈도 없는데 왜자꾸 오는건데!!!

나도 만수르 사진 저장하고싶은데!! 너때문에 못하자나...ㅠㅠㅠ 아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