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140804 괜찮아 사랑이야 봐야지
달치즈
2014. 8. 4. 03:47
괜찮아 사랑이야 진짜 재미있어
원래 드라마 잘 안챙겨보고 챙겨본다해도 마지막화까지 잘 안보게되는 성격임
가장 최근에 첫화부터 끝까지 본게 시크릿가든..ㅎㅎㅎ...언제적 드라마야....
별그대도 초반엔 엄청 챙겨보다가 나중엔 그냥 의무적으로 챙겨보는 기분이어서
마지막화안봐서 아직도 결말이 어떤지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거도 경수때메 챙겨보는거였는데 진짜 회를 거듭할수록 재밌다
첫회는 진짜 좀 정신없구 뭐가 뭔지 몰랐는데 보면서 다 정리되고 몰입도도 높아지고
그리고 난 이런 디테일한거 의미같은거 숨어있는거 갱장히 좋아하기때문에
ㅠㅠㅠ빨리 수요일 왔으면 좋겠다
진짜 4화 엔딩은 소름....연출 진짜 잘했어...계속 엔딩 부분 돌려보게됨..
재열이 완전 짠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경수가 너무 귀요움...책상을 쾅쾅치든 뭘하는 내눈엔 귀여워보인다
근데 강우란 역이랑 경수랑 잘 어울려ㅠㅠㅠㅠ이미지가
나는 경수 평소 성격이 어떤지 아니까 그냥 딱 알맞게 무난하게 연기 잘 하는거같음
내친구가 경수 연기 못하면 깐다했는데 깔수준은 아니구 무난하게 잘 한다고 해줬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