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큰 일이 있어서 ㅜㅠㅠ하루종일 그거보느라 혼이 다 빠져나갔다. ㅜㅜ 내가 왜 다 뿌듯하나....ㅠㅠㅠ막 부럽고 나도 가고싶고....그렇다ㅠㅠ 종대야!!!!!너 정말 ㅠㅠㅠㅠㅠㅠ사랑한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새벽에 목소리 들으니까 더 센티해지잖아....종대 뿐 아니라...엑소ㅠㅠㅠㅠㅠ진짜 이렇게 빠질줄이야...오늘은 정말 진지하게 나의 본진 비꾸방(...)을 휴덕ㅎ해야하나 고민중.....머 수많은 수니중 나란 빠레기 하나 빠져봤자 티도 안나겠지만 초6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청소년기를 빅뱅으로 보냈는데....이런생각까지 하다니 정말 나도 내속을 모르겠다. 엑소 좋아하기전엔 아...내가 다른 가수를 좋아할수있을까...빅뱅이 정말 좋아서 미치겠다ㅠㅠ 할머니때까지 덕질하는건 아닌가....탈덕,휴덕은 먼나라 이야기인줄만 알았는데....지금 내 하드 용량 대주주는 엑소가 되버렸고....빅뱅 사진 저장 안한지 몇달인진 모르겠다..나도 모르게 든 생각은...빅뱅폴더를 지워야하나라는 생각까지도 ㅠㅠ했다...그래도 이번에한 콘서트는 갔다왔는데 공연퀄은 역시bb였음..근데 원래 끝나면 한달은 후유증에 쩔어있는데...이젠 그런거도 없고 그냥....그렇다ㅜㅠ 지금은 그냥 엑소가 더 좋다ㅠㅠ 아 근데 모바일 왜 사진첨부 안돼.....갑자기 로긴 창으로 돌아가서 쓴 글 다 날라간줄......임시저장♡ 나도 공방 팬싸응모 팬싸구경같은거도 하고싶은데ㅠㅠㅠ귀찮고 집에 누워있고만 싶고....이습성은 언제 바뀌나..이번년도엔 좀 바뀌려나 내 몸에 붙어있는 집박령....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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